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그녀는 누구?

배우 송중기가 재혼 소식과 함께 임신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배우자가 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해외 매체에서도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결혼을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고, 더불어 그들의 과거사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한류스타의 또 한 번의 결혼이 세간의 화제가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고, 개인사까지 끌어올려져 연일 소문에 소문을 더 하고 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출연영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Katy Louise Saunders 프로필

영국 출신 배우라고 알려진 Katy Louise Saunders는 1984년 생으로,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영국 런던과 이탈리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밀라노 보코니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2002년 이탈리아 영화 '사랑이라 불리는 여행'에서 주인공 시빌라의 아역 배우로 데뷔를 했다. 이후 '리지 맥과이어', '써드 퍼슨', '쓰리 스텝스 오버 헤븐', '나의 아버지, '보르히아:역사상 가장 타락한 교황', '제삼자'등 10여 편에 출연했으나 우리나라에 크게 알려진 영화는 없고 현재는 배우 활동을 그만둔 상태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과거에 대한 소문

두 사람의 결혼이 발표되면서, 특히 서로의 과거 개인사까지 끌어올려져 소문에 소문을 더 하고 있는데 해외 매체들은 그녀가 과거 몇몇 유명인들의 상대로 거론되었다는 것에 재조명을 하고 있다. 열애설 약혼설 등등 소문은 많지만 구체적으로 확실히 확인된 경우는 없었다. 특히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전 남자 친구와의 사이에서 임신과 출산을 했다는 소문이 사진과 더불어 제기되고 있는데 이 역시 확실히 확인되지는 않았다. 딸이 있다, 아빠가 다른 아들들이 있다는 등 아이데 대한 소문이 무성하지만 어느 것도 확실히 밝혀진 바는 없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송중기의 전 아내였던 송혜교까지 언급되며 이혼 과정까지 다시 되풀이되고 있는데, 지나간 연인들까지 소환되는 건 연예인들의 어쩔 수 없는 숙명인 것 같다. 어찌 됐든 과거는 이미 지나갔으니, 현재에 더 충실하며 과거 소비는 그만했으면 하는 바람이기도 하다. 물론, 인기도 없어 관심이 없으면 모를까 인기연예인이 감당해야 할 무게이지 않을까.

 

화제가 된 송중기의 사주팔자 풀이

한 편 과거 한 역술인이 분석한 송중기의 사주팔자 또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 2017년 당시 송중기와 송혜교의 궁합을 풀이한 글이었다. 내용에는 송중기가  '두 번 결혼할 수 있는 명조이고, 바람기 많은 여자나 과거 있는 여자를 아내로 들이게 되어있다'며 한 번의 결혼은 실패하게 되어있다 하니, 현 상황과 빚대어 봤을 때 소름 끼치도록 딱 맞춰 용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 한 2019년 이혼 시기와 2023년 결혼운까지 정확히 예측했다. 

 

앞으로 결혼식도 예정에 있고, 출산도 앞두고 있고, 작품 활동도 열심히 하고, 영국에도 신혼집을 마련하여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생활한다는 사랑꾼 송중기 배우의 앞날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