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13년만의 귀환

아바타: 물의 길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전편 <아바타>에 이어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로,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하고존 랜도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평점

9.0 (2022.12.14 개봉)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조 샐다나, 샘 워싱턴, 시고니 위버, 오나 채플린, 저메인 클레멘트, 스티븐 랭, 양자경, 케이트 윈슬렛, 지오바니 리비시, 클리프 커티스, 클로에 콜맨, 에디 팔코, C.C.H. 파운더, 조엘 무어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했던, 추억의 영화가 되어버린 아바타가 13년 만의 2편 아바타: 물의 길로 돌아온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그대로 메가폰을 잡았고, 1편의 배우 샘 워싱턴. 조 셀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과 더불어 케이트 윈슬렛이 새로이 출연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바타 2는 이번 작품의 부제에서도 보이 듯,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 리가 이룬 가족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물의 종족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여정과 전투 그리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고 한다.
바다와 환경을 파괴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는 감독의 말이 의미 있게 다가오리라 생각된다.
192분에 달하는 긴 러닝타임의 시간 동안 우리를 또 어떠한 환상의 세계로 데려가 줄지 두근두근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9일인 오늘, 아바타2의 주역들이 내한하여 홍보를 시작하였고 오는 14일 전 세계 최초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