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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영화

영화 라이프 Life, 낯설고도 위험한 미지의 우주여행 화성에서 최초로 발견한 생명체로 들뜬 지구에서는 '캘빈'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환영하고,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을 한 우주인 6명의 연구는 우주 정거장에서 계속 이어 나간다. 하지만 생명체가 자랄수록 예기치 못한 위험함은 걷잡을 수 없을정도로 커지고, 우주인 6인은 물론이고 이제 지구까지 위협하는 존재가 된다. 스포일러 有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마션등 성공적인 우주영화들 덕분인지 뒤 이어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우주 영화들. 기대되는 에이리언 커버넌트도 5월 개봉을 앞두고 있고, 그에 앞서 라이프가 먼저 개봉하여 오랜만에 우주 영화 한 편 만났다. 우주에서 외계생명체와 벌이는 사투라니 기본(?!)은 할 것 같아서. 게다가 제이크 질렌할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포스터에 떡하니 있지 않은가ㅋ 시작은 우선 광활.. 더보기
그래비티 Gravity, 신비로운 공간 살아숨쉬는 우주에서.. 스포일러 有 외계인도 우주전쟁도 없는, 새로운 재난영화 그래비티_ 지구로부터 600Km 떨어진 우주공간, 소리도 산소도 없는 우주에서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파견된 라이언 스톤박사와, 우주비행 베테랑 지휘관 맷 코왈스키는 러시아가 폭파한 위성의 잔해들에 타격을 입고 살아난 우주의 유일한 생존자들이다. 지구로 돌아갈 왕복선 익스플로러도 파괴되고, 우주정거장에 있는 소유주를 타고 돌아가기 위한 우주공간을 유영한다. 하지만 어렵게 도착한 우주정거장의 소유주 하나는 이미 탈출에 쓰여졌고, 하나는 낙하산이 펼쳐진 채 고장나있다. 그러던 중, 맷과 연결했던 끈이 끊어지며 맷은 스톤박사의 생존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한다. 죽기 살기로 도착한 소유주에 도착한 스톤박사는 근처 중국의 우주정거장으로 가 센조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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