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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봉준호 감독의 옥자, 의문 투성이 영화가 불러일으키는 궁금함 설국열차 이후, 봉준호 감독이 4년만에 선보이는 비밀스러운 영화 '옥자'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의 이야기로 전세계를 돌며 모험을 펼치는 내용이 기본 줄거리다. 주인공 미자역은 신예 아역배우 안서현이 맡았고, 봉감독과 두 번째 작업을 하는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스티븐 연, 릴리 콜린스 등 꽤 많은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는 6월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공개될 예정이고, 한국에서는 극장개봉도 앞두고 있지만 일정은 아직 미정인 상태. 공개된 기본 줄거리만 봐서는 도저히 무슨 내용일지, 감도 안오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 얼마전 추가로 공개된 스틸컷을 봐도, 영화의 궁금증만 더욱 불러 일으킬 뿐, 과연 어.. 더보기
설국열차 Snowpiercer, 인간은 무엇을 향해 달리고 있었나? 설국열차 (2013) Snowpiercer 7 감독 봉준호 출연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에드 해리스, 존 허트, 틸다 스윈튼 정보 SF, 액션, 드라마 | 한국, 미국, 프랑스 | 126 분 | 2013-08-01 글쓴이 평점 스포일러 有 지구 온난화로 세계정상은 CW7은 살포하여 환경문제가 해결되기를 원했으나, 세상은 오히려 새로운 빙하기에 접어든다. 그리고 세계의 궤도를 도는 유일한 기차 하나만이 살아있는 사람들을 태운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이 되었다.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가득찬 꼬리칸, 그리고 호화로운 삶을 지속하고 있는 앞쪽칸으로 철저히 계급이 나뉜 세상의 축소판 설국열차.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 지 17년째, 꼬리칸의 젊은 혁명가와도 같은 커티스는 폭동을 일으켜 기차의 심장인 엔진을 장악할 계획.. 더보기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베를린영화제 특별포스터 공개 프랑스 SF만화 'Le Transperceneige'를 각색하여 만든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작품 설국열차가, 개봉에 앞서 베를린 영화제에서 공개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설국열차는 인류가 새로운 빙하기를 맞아 남은 생존자들이 칸에 따라 계급이 나뉜 기차에 올라타고 억압에 시달리던 맨 뒤쪽 칸의 사람들이 부자들과 공권력이 있는 앞쪽 칸을 향해 한 칸 한 칸 적과 맞딱뜨려 돌파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한국, 미국, 프랑스가 함께 참여하여 송강호, 크리스 에반스, 에드 헤리스, 존 허트, 틸다 스윈튼, 제이미 벨 등 유명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거기다 애정하는 봉준호 감독의 연출이라니!! 잔뜩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 :) 어서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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