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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코트 버로우 로우2 키즈, 봄에 신기 좋은 초등학생 운동화

초등학생이 새 학기에 반드시 준비해야 할 품목운동화, 매일 자라나는 아이들이라 1년에 신발을 얼마나 사는지 모른다. 새 학기가 되었으니, 또 새 신발을 사 줄 때가 되었다. 봄이라서 좀 가벼운 단화를 찾으며 돌고 돌아 결국은 다시 나이키 신발. 뭐니 뭐니 해도 나이키 신발이 디자인도 깔끔하고 편하고 이쁘긴 하다. 

 

초등학생 신발
매장에 진열된 초등학생 신발들

 

요즘 아이들 신발값도 어마무시하게 비싸다. 사실 한 계절에서 많게는 두 계절. 크게 사면 뭐 1년 정도도 신을 수는 있겠지만, 아이들의 성장에 따라 짧게 신을 수밖에 없는데 고가의 신발은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래서 좀 세일하는 적당한 신발을 사고 싶었지만, 이미 세일하는 신발은 원하는 사이즈를 찾을 수가 없었다.

오프라인에서 신어보고 인터넷으로 최저가를 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이것도 원하는 사이즈를 찾기가 쉽지 않다.

특히 새 학기에는 사이즈가 다 빠져서 미리미리 준비해 뒀어야 했는데, 좀 늦었더니 발품을 팔게 됐다.

 

나이키 코트 버로우 로우2 키즈 신발
나이키 코트 버로우 로우2 키즈 신발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이 되는 여자아이지만, 벌써 화려하고 블링블링한 건 멀리하려고 한다. 심플한 화이트 아님 블랙. 원하는 취향이 확고하다. 아직 초등 저학년이라 좀 더 아기자기한 걸 더 선호해도 좋을 텐데, 빨리 성장하는구나. 매장에서 이것저것 신어보고 제일 맘에 드는 것으로 선택. 나이키 코트 버로우 로우 2를 골랐다. 

 

나이키 코트 버로우 로우2 신발
나이키 코트 버로우 로우2 신발

 

나이키  코트 버로우 로우2 키즈는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한다. 구조적이고 지지력이 뛰어난 핏에 복고풍 농구 디자인을 더해 코트 안팎에서 아이가 올스타처럼 빛난다고, 나이키 공홈에서 설명하고 있다.

 

 

 

나이키 코트 버로우 로우2 신발 착용샷
나이키 코트 버로우 로우2 신발 착용샷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 현재 발사이즈는 205~210cm 정도 되고, 보통 운동화 210이 편안하게 맞는데 나이키 코트 버로우 로우 2는 앞이 좀 길어 넉넉하게 나와서 200 사이즈가 맞았다. 210은 뒤꿈치가 너무 남아 신발사이즈 차이가 꽤 컸다.

아이들 신발은 역시 신어보고 사야 할 것 같다. 브랜드마다 신발 종류마다 사이즈가 약간씩 다르게 나오니 말이다.

가볍고 너무 좋은데, 이런 단화의 단점이라면 앞코가 너무 빨리 닳는다. 비슷한 라인의 휠라 신발도 신긴 적이 있는데, 앞코와 앞꿈치가 다른 러닝화에 비해 상당히 빨리 닳더라. 나이키 코트 버로우 로우 2의 가격은 홈플러스 매장에서 49,000원을 줬는데, 현재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이 들어가고 있다. 할인가격 차이가 상당해서 급하지 않게 산다면 홈페이지에서 구입을 추천한다.

 

☞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버로우 로우2 키즈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버로우 로우2 키즈 화면

 

나이키 코트 버로우 로우2의 색상종류는 흰-흰 / 흰-검 / 흰-스모크 그레이 / 블랙-흰-유니버시티 레드 4종류가 있고, 신상으로 핑크-흰 도 있었다. 취향에 맞게 구입하고, 세일 많이 들어갔을 때 미리 쟁여두는 것도 방법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