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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싶은 영화

러브&드럭스 Love and Other Drugs, 사랑의 묘약이란.. 러브&드럭스 올 겨울, 사랑의 묘약을 처방해드립니다. 타고난 바람둥이 제이미(제이크 질렌할 분)는 넘치는 바람기 때문에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를 당한다. 제약회사에 영업사원으로 취직한 제이미는 자신의 매력을 100% 활용, 병원을 상대로 영업에 나선다. 얽매이길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매기(앤 헤서웨이 분). 그녀는 진지한 사랑에 빠지길 두려워하며 가벼운 관계만을 쫓아 하룻밤 상대로 남자들을 고른다. 병원에 영업차 갔던 제이미는 그곳에서 환자인 매기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장난스럽고 유쾌한 제이미의 연애신청이 싫지 않은 매기는 진지한 사랑보다는 몇 시간을 함께 보낼 잠자리 친구로 지내자고 제안한다. 한편, 화이자가 개발한 비아그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제이미는 업계에서 승승장구하게 된다. 몸으.. 더보기
비포 선라이즈 Before Sunrise, 그리고 비포 선셋 Before Sunset 비포 선라이즈 (1996) Before Sunrise 9 감독 리차드 링클레이터 출연 에단 호크, 줄리 델피, 안드리아 에커트, 어니 만골드, 하노 푀스츨 정보 로맨스/멜로 | 오스트리아, 스위스, 미국 | 100 분 | 1996-03-16 글쓴이 평점 비엔나를 거쳐 파리를 향해 달리는 유럽 횡단 기차 안, 그 곳에서 우연히 만난 셀린느와 제시. 제시는 마드리드에 유학 온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왔지만, 실연의 상처를 안고 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비엔나로 가는 길이었다. 예기치 못한 만남에 두 살마은 비엔나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하고. 두 사람이 가진 사랑, 실연의 아픔, 결혼과 인생, 죽음등에 대한 진지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낯선 곳, 낯선 사람 그리고 사랑. 표현할 수 없을만큼 아름답기 그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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