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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링클레이터

비포 미드나잇, 비포 시리즈의 3편으로 돌아오다!! 1995년 비포 선라이즈, 2004년 비포 선셋, 그리고 2013년 비포 미드나잇 사랑해 마지않는 영화, 끝나지 않는 비포 시리즈가 그 세번째 비포 미드나잇을 선댄스 영화제에서 공개했다. 20대의 비엔나에서, 30대의 파리에서, 그리고 40대의 그리스에서 재회하는 제시와 셀린느. 영화 속의 제시와 셀린느처럼 주인공 에단호크와 줄리 델피의 시간도 우리와 함께 흘렀다.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고스란히 삶의 시간을 같이 보내며 스며드는 영화가 또 있을까. 잊을수 없는 수 많은 대사와 아름다운 수 많은 장면들, 이번 그리스에서 이들은 또 어떤 모습으로 재회하며 이야기를 만들어갈까.. 비포 시리즈의 끝나지 않을 추억과 사랑.. 부디 이번 이야기에서도 기대해 본다. 비포 미드나잇은 올 해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 더보기
비포 선라이즈 Before Sunrise, 그리고 비포 선셋 Before Sunset 비포 선라이즈 (1996) Before Sunrise 9 감독 리차드 링클레이터 출연 에단 호크, 줄리 델피, 안드리아 에커트, 어니 만골드, 하노 푀스츨 정보 로맨스/멜로 | 오스트리아, 스위스, 미국 | 100 분 | 1996-03-16 글쓴이 평점 비엔나를 거쳐 파리를 향해 달리는 유럽 횡단 기차 안, 그 곳에서 우연히 만난 셀린느와 제시. 제시는 마드리드에 유학 온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왔지만, 실연의 상처를 안고 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비엔나로 가는 길이었다. 예기치 못한 만남에 두 살마은 비엔나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하고. 두 사람이 가진 사랑, 실연의 아픔, 결혼과 인생, 죽음등에 대한 진지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낯선 곳, 낯선 사람 그리고 사랑. 표현할 수 없을만큼 아름답기 그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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