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르티니크 섬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린으로 돌아온 전도연, 집으로 가는 길 포스터 공개 칸의 여왕 전도연이 2년만에 고수와 함께 방은진 감독의 집으로 가는 길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집으로 가는 길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평범한 주부가 마약운반범으로 오인 되어 마르티니크 섬 감옥에 수감되고 아내를 구하기 위해 세상에 호소하는 남편을 그린 실화 작품이다. 그 언젠가 방송을 통해 이 이야기를 본 것이 언뜻 생각이 난다. 전도연은 주인공 정연 역을 맡았고, 마르티니크 섬을 배경으로 가족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그녀가 담긴 포스터가 인상깊다. 낯선 땅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기막힌 상황과, 그러함을 연기하는 전도연의 영화가 기대된다. 집으로 가는 길은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